2024년 11월 15일, 한국e스포츠협회는 서울 광진구의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2024 KeSPA 글로벌 이스포츠 포럼 in 서울'을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포럼은 국내외에서 초청된 40여 명의 연사와 3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석하여 이스포츠의 미래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행사 일정 및 장소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었으며, 포럼의 주제는 선수, 협력, 교육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이 포럼은 한국의 이스포츠 국가대표 운영 체계 구축 사례와 올림픽 이스포츠 대회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주요 연사로는 '페이커' 이상혁 선수와 스트리트 파이터 금메달리스트 김관우 선수가 참석하였으며, 이들은 이스포츠의 발전과 선수로서의 경험을 공유하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이스포츠 산업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포럼의 주제 중 하나인 '선수'는 이스포츠 선수들이 직면한 도전과 기회에 대한 논의로 시작되었습니다. 선수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스포츠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고, 이는 많은 참석자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협력' 주제에서는 이스포츠 산업 내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의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육' 주제에서는 이스포츠 관련 교육 프로그램의 필요성과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습니다.
이스포츠의 미래와 한국의 역할에 대한 논의는 특히 흥미로웠습니다. 한국은 이스포츠의 선두주자로서, 글로벌 이스포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포럼에서는 이러한 정책들이 어떻게 이스포츠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참가자들은 포럼의 내용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많은 이들이 이스포츠의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기대감을 표현하였으며, 특히 선수들의 경험담과 전문가들의 의견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포럼이 끝난 후, 참석자들은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네트워킹을 진행하였고, 이는 향후 이스포츠 산업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무리하며, 이번 포럼은 한국 이스포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중요한 자리였으며, 향후 이스포츠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이러한 포럼을 통해 이스포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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