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EM 3기 우수 인디게임 5종, ‘게임스컴 아시아’로


 

빅잼 3기 우수 인디게임 5종, ‘게임스컴 아시아’로


게임문화재단,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펄어비스, 그리고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함께하는 'BIGEM(BIC Indie Global Expansion Marketing, 이하 빅잼)' 사업이 올해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아시아 2024'에 선정된 국내 우수 인디게임들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에는 ▲셰이프 오브 드림(리자드스무디) ▲니엔텀 – Op.ZERO(주식회사 케세라게임즈) ▲터미너스 : 좀비 생존자들(롱플레이스튜디오) ▲트레저 앤 트리오(TNT) ▲베일드 엣지(오뉴월 스튜디오) 등 총 5개의 게임이 참여하게 됩니다. 이들 게임은 모두 BIC 페스티벌 2024 어워드 수상작 및 전시작으로 큰 주목을 받은 작품들입니다.


이번 '게임스컴 아시아 2024'는 인디게임 개발자들에게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특히, 선정된 5개 개발사는 3일간 전시에 직접 참여하여 글로벌 게이머 및 업계 관계자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기회를 통해 인디게임 개발자들은 자신의 작품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각 게임의 특징을 살펴보면, '셰이프 오브 드림'은 독특한 아트 스타일과 감성적인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니엔텀 – Op.ZERO'는 액션과 전략이 결합된 게임으로 플레이어들에게 도전적인 경험을 제공합니다. '터미너스 : 좀비 생존자들'은 좀비 생존 장르의 매력을 잘 살린 게임으로,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가 특징입니다. '트레저 앤 트리오'는 협동 플레이를 강조한 게임으로,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마지막으로 '베일드 엣지'는 스릴 넘치는 전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게임스컴 아시아 2024는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큰 게임 전시회 중 하나로, 전 세계의 게임 개발자와 게이머들이 모이는 자리입니다. 이곳에서 인디게임들이 주목받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인디게임의 위치는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으며, 이러한 전시회를 통해 인디게임 개발자들은 자신의 게임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개발사들은 각자의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자드스무디의 경우, '셰이프 오브 드림'을 통해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을 강조하고 있으며, 케세라게임즈는 '니엔텀 – Op.ZERO'를 통해 액션과 전략의 조화를 보여주고자 합니다. 롱플레이스튜디오는 '터미너스'를 통해 긴장감 넘치는 생존 경험을 제공하고, TNT는 '트레저 앤 트리오'를 통해 협동의 재미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뉴월 스튜디오는 '베일드 엣지'를 통해 스릴 넘치는 전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러한 인디게임들이 성공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게임문화재단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지원이 필수적입니다. 이들은 인디게임 개발자들에게 필요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제공하며, 게임의 품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은 인디게임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결국, 인디게임은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점점 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게임스컴 아시아 2024'는 이러한 인디게임들이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많은 이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새로운 게임을 발견하고, 인디게임의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게임스컴 아시아 2024'에서 빅잼 3기 우수 인디게임들이 어떤 성과를 거둘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인디게임 개발자들의 열정과 창의력이 빛나는 순간을 기대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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